워크 시트지 576

워크 시트지 576

아이들은 공부한 것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에만 열중한다. 책을 읽고, 수업을 듣고, 동영상도 시청하면서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입력'으로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집어넣고, 수업을 들으면서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한다. 그런데 몇 번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운 것을 표현해 보는 연습이 없었기 때문이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부한 내용을 능동적으로 꺼내는 '출력' 연습이 중요하다. 입력된 정보를 오래 기억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려면 그것을 다시 꺼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중에 기억에서 뭔가를 꺼내려면 연결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났을 때 그 기억을 꺼낼 수 없다. 기억을 꺼내는 노력은 여러 가지 지식들 사이의 연결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워크 시트지는 아이들이 기억을 꺼내는 연습에 도움을 준다. 출력하는 공부는 대표적으로 4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하기, 쓰기, 말하기, 테스트(문제 풀이)가 바로 그것이다. 자기가 배운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공부한 것이 아니다. 공부한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하거나 쓸 수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지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과정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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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과정 워크 시트지 96개
K4 과정 워크 시트지 96개
K5 과정 워크 시트지 96개
K6 과정 워크 시트지 96개
K7 과정 워크 시트지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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